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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더치 와이프를 주워왔다.


1

더치 와이프 wwwwwwwwwwwww
아파트 계단에 떨어져 있었다. wwwwwwwww
너무 사랑스러워서 들고와버렸다. wwwwwww














2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다.





4

반했다. 제발 이름을 알려줘.





5

너무 정교한데...




6

그건 내딸이다!! 돌려줘!!





7

너무 야하다아아아!!





11

이제 이 더치 와이프가 미소녀로 변하는 거군요.
압니다.





15

미묘하게 웃음이 멈추질 않아. wwwwwwwwwwwwwwwww





17

무서워어어어 wwwwwwwwwwwwwwwww









20

아앙~♡ wwwww











21

...............






23

제발 그만해!!!






27

이게 가슴인가?
이 부분이 젖가슴인가?











30

웃고있어어어어어!!






37

....혼자하는 숨바꼭질...?




역주

다른 곳에서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니 따로 설명 안합니다.






40

올해 첫 혼자하는 숨바꼭질 스레로군요.
압니다.







44

왠지 가랑이 사이에서 쌀이 흘러나오는데...










45

여러가지 의미에서 위험한데.....






47

그럼 이걸로 밥 지어볼까.






48

>>47

기다려 wwwwwwwwwwwwwwwwwwww





50

그리고 >>1은 12시에 사라지는 거군요.





52

이거 분명 머리카락도 들어있어 wwww





54

>>47

먹을 생각이냐 wwwwwwwwwwwwww





57

안에 쌀이 한가득 들어있어 wwwwwwwww
2 그릇은 나올 거 같아 wwwwww







59

안돼...얼굴만 봐도 뿜을 거 같아 wwwwww






61

밥 지으러 갔다 온다.










62

>>61

무서워어어어어어 wwwwwwwwwwwww





69

이 인형, 분명 제발로 도망쳐 나온 거야 wwwwww





76

안에 머리카락 같은 거 있었어?





81

머리카락 있으면 위험해?





83

>>81

응.





85

안에 이런 게 있는데...
울어도 돼?











87

>>85

안녕, 그동안 즐거웠어.





90

>>85

끝났다. \(^o^)/ wwwwwwwwww




93

여기 인생이 끝난 >>1이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94

내쪽이 되려 울고 싶어 wwwwwwwwwwww





100

혼자 하는 숨바꼭질 잘 몰라서 그런데 누가 세줄로 요약해줘.





106

>>100

인형과
숨바꼭질 한 뒤
찔린다.






110

진짜 여러가지 물건이 인형안에서 나왔다.






116

>>110

손톱이나 피도 나왔어? www





121

사망플래그를 세운 >>1이 있다 해서 왔습니다.






125

손톱이나 피는 없지만...
부적같은 종이가 몇장 들어 있었다.






127

머리카락이 들어있어서 위험하다던가.
쌀이 들어 있다던가...
너무 오컬트한 내용이라 이해가 안가는데.






132

>>127

쌀을 인형 안에 넣는 건 기본이야.





133

>>132

거기는 어떤 별나라?





144

한가득 들어 있어서 시간이 걸렸다.






이것도 인형?








147

>>144

이건 안돼 wwwwwwwwwwwwwwwww




148

>>144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149

>>144

확실하게 저주받은 물건입니다. wwwwwwwwwwww





156

>>144

이건 아웃 wwwwwwwwwwwwwwwwwwwww





167

>>144

양산형이냐 wwwwwwwww





170

이건 대역부라 해서
종이 조각 하나가 사람 하나와 같다.
마음에 안드는 녀석 이름을 쓰고 태우면 저주 받을지도.







184

>>170

써봤다.







196

>>184

써 버렸다 wwwwww





227

그런데 너 이건 어디서 주워온 거야?





235

>>227

아르바이트하고 집에 오는 중 아파트 계단에 떨어져 있는 걸
보고 바로 주워왔다.






237

이제 슬슬 밥을 짓는 게 어때?
분명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거야.






239

밥솥에 넣는거야!!





241

진짜 그만해.
이건 위험하다.




252

혼자하는 숨바꼭질은 무서울 거 같아서 싫어 wwwww









다음으론 이걸로 됐어?













254

>>252

밥솥이 망가진다. wwwwwwww





258

>>252

정답.





260

마봉파!!!





261

지금 왔습니다.










.....실례했습니다.






262

>>252

쌀이랑 물은 어떻게 하려고. wwwwwww





265

>>252

그만해 wwwwwwwwwwwwwwwwwwww





266

>>252

밥 짓는 걸 이렇게 두근거리며
기다리는 건 처음이다.
wwwwwwwwww





274

>>266

존재해선 안되는 밥이 지어질 것 같다. wwwwww





276

밥을 할 때는 물이 아니라
인형을 우려낸 육수로!!






275

이건 진짜 위험해 wwwwwwwwww
사람 형태를 한 것은 여러가지로 많은 게 들러붙으니까...







308

>>275

....나 잠깐 더치 와이프 좀 사올께.





320

>>308

잠깐 기다려, 위험해 wwwwwwwwwwwwww





338

>>320

응? 위험해?

더치 와이프는 진짜 와이프가 되주지 않는 거야?

실망했다.....






344

>>338

....그런 수가 있었나....
나도 피규어 좀 사러 갔다 올께.







351

>>338
>>344

될 것 같냐 !!!!!!! wwwwwwww





446

아...그렇지.
이 인형은 숨어 있는 녀석을 찾아다니다
밥솥에 쳐박힌 건가.






452

>>446

왠지....불쌍한데....





535

그런데 >>1은 왜 이리 늦는 거야...

설마....?






540

굉장한 냄새가 나고 있다...






541

>>540

그건 원념이 타는 냄새





544

>>540

\(^o^)/





549

머리카락 넣고 밥 지으니까 그렇지 wwwwwwwww






576

그런데 지금와서 이런 이야기 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어째서 인형을 통채로 넣고 밥을 지은 거야?





580

>>576

거기에 쌀이 있기 때문이다.





709

그런데 아직도 다 안 지어진 거야?





716

이제 슬슬 밥솥 확인해보자.





718

벌써 1시간 가깝게 지났으니까.






731

wwwwwwwwwwwwwwwwwwwww





734

>>731

어떻게 된 거냐 wwwwwwwwwww





737

>>731

미쳤다 wwwwwwwwwwwwwwwwwwwww






739

다 됐어. wwwwwwwwwwwwwww
다 지어지긴 했는데 wwwwwww 이건 wwwwwwww







741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wwwwwwww






754

간신히 따라잡았다...





....보지말걸....






758









764

>>758

어이 wwwwwwwwwwwwwwwww




774

>>758

다 된 게 아니잖아 wwwwwwwwww





783

>>758

그럼...이제...

먹는거다!!




768

반드시 먹어야만 한다!!




778

전부 먹어야 된다는 건 알고 있지?






800

>>778

응? 무슨 소리했어?









807

>>800

뿜었습니다. wwwwwwwwwwwwwwwwww





821

>>800

이렇게 장렬한 밥상은 처음본다. wwwwwwwwww





830

>>800

너...절대로...

계란에 비벼 먹지마라!






855

>>830

하나...하나밖에 없었어...










860

>>855

그만둬어어어어!!!





875

>>855

비벼주세요...
그녀를 위해서.






785

wwwwww wwwwwww wwwwwwwwwwww




787

머리카락이랑 인형을 넣고 밥을 지으면 쌀이 노래지는 군요.
참고가 됐습니다.







820

그러고 보니 쌀을 안 씻어서 누런데...
괜찮아?





827

>>820

걱정해야할 점은 그게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