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서운지 안 무서운지 미묘한 소재료 모음 14 지금부터 5년 전, 친구랑 같이 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었다. 「행복합니까? 」 그 소리에 되돌아 봤더니, 평범한 샐러리맨풍의 남자가 서있었다. 「아, 예」 그렇게 대답했더니 「그 행복이 길게 계속 될 것 같아?」 그렇게 말하더니 급행으로 지나가는 전철 앞으로 뛰어 들었다. 8 프로그래머들은 마약이 필요 없어 3일 꼴로 환각 체험을 하니까 13 눈앞에 있는 키보드가 눈에 띄지 않는다고, 코딩 하면서 생각한 적 있다 33 눈앞에 있는 것이 키보드 라는 걸 모르게 되는 거야 112 잠시 쉴 요량으로 화장실에 갔더니 변기에 손을 집어 넣고 있는 직장 동료 뭐하는 거야? 라고 물어 보니 똥을 잃어 버렸다면서 울었다. 솔직히 무섭다 나도 결국 이렇게 되는 건가? 160 우선 키보드가 사라져 그리고 모니터가.. [소재료 모음] 상상력을 발휘하면 무서운 이야기 「불빛」 분명 아무도 없는데도 집에서 이상하게 인기척이 느껴지길래 집 안의 불이란 불은 다 켜고 목욕탕 들어 갔어 \(^o^)/ 발에 쓰레기통이 채여 넘어졌을 때는 되려 괜찮았어 오히려 목욕탕을 나와 불을 켰을 때 벽에 걸려 있던 가방이 떨어져서 쫄았다 w 역주 저는 상상력이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만... 아무 기반 지식도 없는 사람에게 까지 상상력을 요구하는 건 너무 가혹하겠죠 그래서 해설을 덧붙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긁으세요 하지만~ 바로 해답을 보시기 보단 조금이라도 좋으니 먼저 상상을 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겁니다 역주 화자는 목욕탕에 들어가기 전 집의 모든 전등 불을 켰다고 했습니다 「스토커」 오늘도 또 상사에게 야단 맞았다. 직장 동료 사이에서 상당히 평판이 나쁜 대머리다. 「날 스토킹하는 .. 공포물 소재료 모음 397 내가 초등학생 무렵일 떄 이야기. 이전에 살고 있던 마을 어귀엔 흉가가 한채 있었다. 2층 아파트 같은 건물로, 콘크리트 벽이 너덜 너덜해질 정도로 오래된 곳이었다. 유리도 대개 금이 가 있고, 회칠도 군데 군데 벗겨져 그야말로 흉가라 할만한 곳이었다 근처 마을 사람들도, 그 흉험한 모습에 낮에도 가까이 오지 않는 곳이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친구와 담력 시험의 일환으로 그 흉가에 갔다와야만 했다. 조금 꺼름칙 했지만 당시 시간이 한낮이었기에, 나와 친구는 건물 2층까지 올라가 내부를 탐색해 보기로 했다. 외부나 1층에선 그다지 특별한 건 없었다. 그러다 2층에 올라가 복도를 둘러보던 중 2층 방문 중 하나에 글귀가 적혀 있는 게 보였다 친구랑 같이 근처에 다가가 확인해 봤더니, 문에는.. 소재료 모음 398 04:44:44 뜬금 없지만 wwwwwwww 이상한 이야기라면 wwwww 요즘 우리 엄마가 이상하다 wwwww 요즘 들어서 wwwww 밤만 되면 파자마 차림으로 자주 바깥으로 나가 wwwww 어제만해도 현관으로 나온 걸 2층방에서 보고 있다 눈이 마주쳤다니까 wwwwww wwwww 대체 뭐 하려는 건지 wwwwww 403 a 415 미안해요, 아까 적은 건 전부 거짓말 (웃음) 모두 잊어 주세요 (웃음) 역주 해설 되도록 읽지 말고 스스로 깨닫는 게 더 무섭지요. 긁어 주세요 이것이 무서운 이유는, 우선 기입 시간, 그리고 a를 치고 말투가 바뀌었다는 점 a를 친 이유는 ID를 확인 하기 위해서 라고 추정 ---------------------------------------------------.. >>5로 뭔가 한다 1 우선>>5 2 시계 3 PS2 4 PC 5 그런데 대체 뭘 어쩌겠다는 거야? 8 어? >>5가 걸렸다, >>1 뭐 할 생각? 9 >>5 지금 어디? 10 과연 >>1은 무엇을 할 생각인가, wktk 11 >>9 사이타마 신도심 12 그런데 그거 왜 묻는 거야wwww! 14 >>5 좋아 지금부터 간다. 근처에 가면 다시 댓글 단다. 15 대체 뭐가 일어나고 있는 거지? 17 >>1 w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wwww 20 그런데 >>1의 스펙은? 26 설마, 이건?!! 50 도착했다 지금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 있는데 >>5는 어디? 무슨 옷 입고 있어? 52 벌써 도착했어 wwww 54 이동 빠르다 너 w 55 >>1 w느티나무 광장인데 진짜 올 생각? 59 >>5 도망쳐-! 60 >>5 응? 느티나.. 유령 스레드 - 후기 359 fusianasan 이라고 썼다 거짓말 하고, 이름 적는데 아무 IP나 적어 넣었다고 생각하는데, 적당한 숫자 넣어도 되잖아? 362 >>359 fusianasan 명령어 이외의 다른 방식으로 숫자 적어 넣으면 폰트가 굵어지니까 금방 들통난다. 378 방금 >>1이 기입한 순간 ping 걸었지만 Pinging 219.127. 112.168 with 32 bytes of data: Request timed out. Request timed out. Request timed out. Request timed out. Ping statistics for 219.127. 112.168: Packets: Sent = 4, Received = 0, Lost = 4 (100% loss), 안 돼·· 역시 없다.. 듣고나면 기분나쁜 이야기 1 가장 기분 나쁜 건 역시 이바라키의 용궁성일 거야 할아버지 혼자서 살던 집인데, 집을 기괴하게 개조해선. 집 앞에「용궁성, 이 앞→」같은 팻말까지 세워뒀었지. 집을 할아버지 혼자 자기 맘대로 개보수해서 서투른 오토히메 그림이나 조각도 한가득 입구엔 어째선지 밥솥이 놓여져 있는데다, 할아버지도 넉살좋게 이곳이 용궁성이라 선전하는 등. 너무 카오스해서 우스울 정도였다. 결국 이 용궁성이 화제가 되어 할아버지는 유명해졌고, 탐정 나이트 스쿠프 같은 TV 프로그램에도 몇번 소개됐을 정도. 헌데 이 할아버지가 죽고 나서, 집을 허물었을 때 무서운 사실이 밝혀졌어 벽에서 할아버지 아내의 시체가 발견된 거야, 그것도 오래됐는지 완전히 백골이 되버린 채 한마디로 그 할아버지는 아내를 죽이고 시체를 벽에 묻은 다음 .. 엘리베이터 13층 뒷이야기 310 이름란은 그대로 남겨두었습니다. 믿기 힘든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만, 부디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439」라는 이름을 쓰고 있던 사람은, 안타깝게도 지금 이 세상에 없습니다. 저는 「439」와 가까운 친구였던 사람입니다. 자기소개는 이정도만 하겠습니다. 「439」가 최근 자신의 꿈을 2ch에 말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야기를 「439」에게 들어서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부디 모두가 「439」가 어떻게 되었을까, 흥미가 있는 모습이어서 솔직히 말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습니다. 덧붙여서, 저는 지금까지 2ch를, 죄송합니다, 극악한 사이트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아는 사람이 재미로 연 홈페이지를 2ch의 「주방」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게 털렸다(본문: 潰されてしまった)는 말을들었기 때문입니..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