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쌀 때의 기세가 상당히 중요해
2
질량도 중요하다.
3
직선 형태인지 바나나 형태인지도.
4
상당한 수준의 단단함이 요구된다.
5
>>4
산탄인가, 슬러그탄인가.
6
우선 중요한 건 옥수수 알갱이.
8
섬유질이 많으면 가벼워지니까 오직 육식!!
14
높이에 따라선 풍속도 감안해야해!
21
종단 속도가 어느 정도여야 될까.
31
역학의 전문가들이 모이는 스레가 있다고 해서 왔습니다.
38
지붕의 금속을 관통한 뒤 다시 바닥의 금속을 관통할 정도의 단단함이 필요해.
41
그 말은....설사는 불가능하단 소리?
45
액체는 아무래도 불리해.
48
처음 지붕을 관통한 뒤, 바닥까지 관통시킨다고 하면...
개틀링처럼 난사하는 것도 좋잖아?
49
응가의 끝부분을 날카롭게 하는 건 어때?
끝부분이 목표에 맞도록 떨어뜨리는 거야.
53
>>49
끝부분을 예각으로 만들지 않으면 노리는 곳에 정확히 떨어뜨리기 힘들지.
55
여기서 참고,
공기에 의한 마찰이나 바늘의 요동을 일절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늘을 도쿄타워에서 떨어뜨리면 인체를 관통시킬 수 있어.
57
종단 속도에 다다르기 위해 필요한 높이는 개미가 10 cm, 인간이 약 400 m 정도 였어.
그럼 응가는?
60
응가를 얼려서 낙하시키는 거야.
63
>>60
응가 아이스
69
>>63
뿜었다 wwwwwwwwwwwww
70
>>60
과연 그것을 순수한 응가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실험은 어디까지나 장에서 나온 직후의 응가만을 상정해야 돼.
77
>>70
분명 그럴지도 몰라.
허나 너무 딱딱한 응가를 볼 경우
항문 파열의 위험이 따른다.
82
>>77
응가로 차를 부수려는 녀석이 항문 걱정을 하는 거냐 www
95
얼린다 해도 우박과 비슷한 상태잖아.
우박으론 차를 못 뚫어.
119
그럼 같은 장소에 몇번이나 떨어뜨리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그러려면 정밀한 사격이 필요하니까 전용 스코프를 설계해야 되겠지만....
129
고속으로 응가를 2연사하면 이중극점 효과로 차를 분쇄할 수 있어!!
132
하지만 그러려면 상당한 기량이 요구될텐데...
그럴만한 사람이 있나?
134
>>132
고르고 13
144
응가의 질량이나 응가를 얼리는 것 말고, 회전력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예를 들어 드릴처럼 차체를 관통시키는 거야.
149
회전을 준다고 해서 위력이 늘어나는 건 아냐.
총신에는 나선 형태의 홈이 패여져 있는데, 이게 탄환을 회전시키지.
그러면 총탄이 바람같은 외적 요소에 영향을 덜 받게 되고
이건 명중률의 향상으로 이어져.
151
그렇다는 소리는...
항문의 주름을 이용하면 총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단 소리?
161
회전이나 어는 것에 의한 위력 강화를 물리엔진을 통해
3D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봤다.
162
이것은 심하다!!
163
너무 완벽한 시뮬레이션에 놀랐다.
164
>>161
정말 고도의 물리엔진!!
이건 2D로 밖에 안보여!!
168
남은 건 높이 뿐인가.
170
5000피트 정도면 되려나?
173
고도가 너무 높으면 목표를 맞출 수 없어.
179
기왕 위력을 올렸는데, 맞추지 못하면 안되지.
185
하지만 응가가 얼 수 있을 정도의 높이도 고려해야 돼
199
정리해봤다.
200
고르고 wwww 뭘 들고 있는 거야 wwwwwww
204
응가남 총 wwwwwwwwwwwwwwwwwwwwww
206
>>199
뿜었다. wwww
211
헬기라면....1만 미터가 한계이려나.
212
>>211
1만 미터....
응가하는 사람의 컨디션이 우려되는걸.
엉덩이 방한 대책도 생각해봐야겠어.
224
이대로는 안돼.
이 스레가 진행되서 응가가 병기로 인식되면
국가가 나서서 관리하려고 할거야.
흡사 총도법처럼.
응가가 밀수 되거나 암시장에서 팔리게 돼!
230
그런 세계는 싫어 wwwwwwwwwwwwwww
253
너희들, 중요한 거 잊어먹은 거 아냐?
응가로 차 관통시키면 냄새나잖아!
254
그건 생각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