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미인이었다 orz
이름과 주소 가르쳐 달란 말 들었다.
메일 어드레스도 가르쳐 줬다. 연락 하고 싶었으니까
4
사기치지 마라~
5
자자, 우선 메일 보내라
과연 대답이 올까 wktk
8
그 에로게 끝나면 빌려 줘
11
메일 보냈는데 대답이 안 왔다. orz
무시된 건가···
조금 울적하다.
12
이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패턴
역시 현실적으론 안 되는 건가
13
보낸 메일, 신상 정보가 특정되지 않는 범위에서 보여줘.
16
메일 무시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택배가 왔다━━━━(˚∀˚)━━━━!!
열어보니 컵이 들어 있었다.
게다가 2개━━━━(˚∀˚)━━━━!!
18
이것은!
19
모든 것은 시나리오 대로!!
22
전화하는 편이 좋은 걸까?
메일은 역시 안 되나?
그런데 이거 비쌀 거 같은 컵이다.
25
>>16
어떤 브랜드 인지 알아?
브랜드 나름으로 상대 마음을 읽을 수 있다
28
어디 컵이야?
34
>>1
일단, 여기선 신중하게 가자
35
배송된 상자에 헬름? 헬멧? 헤르메스 무언가 이런 느낌의 영어가 쓰여 있다
이것 무슨 브랜드 인지 알아?
37
그것은 에르메스
38
자 그럼 이제부터 그 여자 이름을 에르메스라고 하자!
40
wktk
42
>>1에게 어울리지 않는 고급 브랜드다
43
과연 그런 건가!!
그렇다면 용기내서 전화해 본다 (><
응원해 줘!
45
견디기 힘들다 wwwwwwwww
53
우선 식사 제의를 해라~
63
>>43
전화로 인사하면서, 은근히 식사 제의를 하는 거다
이걸로 대찬스!
58
전화했다
뭔가 아직은 서먹 서먹
하지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같이 식사하기로 했다.
61
자아, 이제 그럼 >>1의 이름은 전차남 이다
64
>>58
회화 내용 인증~
66
식사 하고 왔다.
너무 행복해서 머리가 터질 거 같다. w
우선 리포트
그녀가 알고 있는 프랑스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
그 뒤 너희들이 가르쳐 준 BAR에도 갔다
즐거웠다! 컵은 역시나 에르메스라는 메이커인것 같다
73
배 아프다-wwww
76
너무 심하다, 이거 wwwwwww
79
나, 여자지만 에르메스씨는 너에게 확실히 마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80
wktk 하지 않을 수 없다
81
바에 대한 건 누가 가르쳐 준 거냐 wwww
78
드디어 고백했습니다
대답 줬어━━━━(˚∀˚)━━━━!!
이번 주에 결혼 하기로 했어!!
너희들 진짜로 고마워! 모두에게 나의 행복이 전염 되길!
83
뿜었다 wwwwwww
85
지금까지의 결과
1분만에 택배
3분만에 저녁 식사
6분만에 고백
결 ☆ 혼
근래 보기 드문 조루 스레에 뿜었다 wwwwwwwwww
86
너무 빨라서 웃긴다 wwwwwww
90
그녀와 나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에르메스가 그만 백혈병에···orz
너무나 괴롭다.
오타쿠인 내가 행복해 졌기에 벌을 받은 것인가!!
95
벌써 끝난 거야? wwww
97
wwwwww
101
지금, 역에서 에르메스 쓰러져 버렸다!
이것은 위험해? 누구, 누구 여기에 의사 없습니까?
누군가 도와 주세요!
103
>>1
너ㅡ 너무 심각하게 조루다 wwww
105
>>1
너, 인생을 좀 더 천천히 살 생각 없는 거냐?
110
카오스 전개 돌입 wwwwwwwwwwwwwww
112
당분간 기입하지 못했습니다.
헤르메스, 그만 죽어 버렸어요 orz
나는 이제 평생 혼자라도 좋아.
다시 오타쿠로 돌아갈까
113
당분간 이라니, 너wwwww
2분 지났다
117
그런가, 이 스레는 스탠드 공격 을 받고 있는 것인가
118
자자 이제 그만, 에르메스를 살려라.
122
>>112
힘내라
전차남 힘내라
124
이봐! 너희들 주위에서 죽은 사람이 깨어나거나 할 일 없어?
에르메스가 조금 전 되살아 났다━━━━(˚∀˚)━━━━!!
신은 정말로 있는 거구나!
나의 제일 소중한 사람이 돌아왔어━━━━(˚∀˚)━━━━!!
130
>>124
왔다━━━━(˚∀˚)━━━━!!
125
이것은 >>1이 가진 사랑의 힘 이다.
126
어째서, 이 스레만 시간 도약하고 있는 거야
127
이것은 메이드 인 헤븐
128
>>127
푸치 신부 인가!!! wwwww
131
너무 초고속이라 태클 거는 게 불가능 ☆
136
에르메스랑 쿄토에 여행다녀 온다!
진짜로 초 행복, 이 스레 보는 사람들에겐 미안하지만 w(미안
그렇지만 어째선지 에르메스의 표정이 이따금 어둡다
142
이것은 무슨 재료인가!
145
>>136
또 무슨 일이야 wwwww
151
에르메스에게 고민하던 걸 들었다
1주 뒤에 다시 돌아가야 된다고 orz
돌아가기 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아주 큰 바위를
보러 가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갔다 온다.
152
이제 슬슬 사이어 인이 올 때인가?
154
>>152
아마 다음은 절대 반지나 해적이다.
156
이건 다른 의미로 전개가 예측 불가능 wwwwwww
1000
엠폴리오입니다···
나의 이름은··엠폴리오입니다
157
가는 도중 비행기에서 에르메스가 사라져 버렸다···
나 혼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가
추억의 티컵을 묻어 놓고 왔다.
지금부터 일본에 돌아간다
159
>>1
그것은 쓰레기 불법 유기
160
이 작품 대체 장르가 뭐야 wwwww
161
뭔가 이상하다는 걸···눈치채보니 나 초등학생 나이때로 어려져 있었다.
그대로 바깥에 나가보니 마을도 옛날 모습이 되어 있다!
너희들 사는 곳은 괜찮아?
163
시간을 달려라~ wwwwwwwwwww
166
시간을 달리는 오타쿠 wwwwwwww
168
에르메스가 살고 있던 곳 갔다 왔다.
옛날 에르메스씨 나온다━━━━(˚∀˚)━━━━!!
라고 생각했는데 에르메스씨 어른 모습 그대로!
이것은 이것 나름대로 좋아━━━━(˚∀˚)━━━━!!
라고 생각했지만 저 쪽은 나를 모른다 orz
169
그런데>>1은 언제 L5가 발병 하는 거야?
171
웃긴다, 계속해라 ww
172
지금 나는 아이이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해도 믿어 주지 않을 것이고,
결국 단념했다 orz
그리고 학교에 갔더니 에르메스씨가 담임이었다━━━━(˚∀˚)━━━━!!
175
카오스 wwww
177
나의 클래스 녀석들은 전반적으로 매우 불량했다···
그리고
에르메스씨의 친가가 야쿠자라는 거 알았다. (땀
에르메스씨가 「이 짜샤들아!」라고 말하는 거 처음 봤다.
클래스는 어떻게든 화기애애 해져
나중에는 모든 아이들이 웃을 수 있게된 최고의 초등학교 시절이었다.
나, 고교생이 되었다
여동생은 중 2
최근 어쩐지 행동이 이상하다.
179
시간은 가속된다!
180
>>177
고쿠센 wwwwww
182
중학생 시절은 스킵이냐 wwwwwwww
흑역사 냐 wwwwwwww
183
가면 갈수록 빨라지고 있어w
185
이제 슬슬 >>1은 사망 시키고 자식에게 넘겨라 www
187
조금 전 여동생이 갑자기 내 방에 왔다.
문을 열고 「좋아해―!」
라고 외친 다음 뛰쳐 나갔다
완전히 의미 불명
몹시 취해 있던 것 같은데?
189
이제 슬슬 스레의 신선도가 떨어져 간다.
190
조금 여동생의 방에 갔다온다
193
돌아왔다.
여동생 울고 있었다···상세한 이야기는 해주지 않았지만, 남자 친구에게 차인 것 같다
194
wwwwwww
200
여동생은 지금 14세
얼굴은 상당히 사랑스러워서 에르메스의 컵을 닮았다.
가슴은 티스푼
201
>>200
얼굴이 컵이냐wwwww
202
가슴이 티 스푼이라니, 대체 어떤 형태 냐!!
204
여동생이 다시 방에 왔는데 이번에는 전라다!!!!
205
이제 그만 해라wwwwwww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