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
A 「안녕하세요―.뭐 했어―w」
특별히 아무것도 한 건 없다.
그대로 B 옆에 앉아 맥주 주문하는 A
나 「미안해요, 늦어져서」
A 「아니 괜찮아요. w」
B 「차는?」
A 「응―?택시타고 왔는데.」
B 「나중에 돌아갈 때, 나 어쩌라구―」
A 「1씨 차 있으니, 나중에 부탁하면 되잖아. w」
나 「잠꼬대는 자면서 하세요 wwww」
싫다···
이런 공기···
206
역시나 플래그 크래셔 wwwwwwwwwwwww
207
네가 자초한 공기다 www
211
네놈 변하질 않는 구나 ww
222
A 「나중에 데려다 주세요 w 지금이 찬스니까!」
B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w」
나 「집 어디지요?」
주소 말하는 두 사람
나 「아, 상당히 가깝네요」
A 「그렇죠―?기회는 여기 밖에 없다니까 w」
뭐야 이 술주정꾼 wwww
나 「아니요, 나도 바쁘니까♪」
A 「······」
B 「······」
나 「( ˚д˚) 」
이봐, 가게 공기 좀 어떻게 해라. 책임자
226
이봐wwwwwwwwwwwww
225
>>222
너는 말하지 말고 그냥 닭고치나 먹어라 www
230
플래그 완벽하게 꺾고 있어 wwww
234
그렇데 AB는 어째서 또>>1이랑 만날 마음이 생긴 거지
개인적으로 두번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캐릭터
236
>>234
1의 의미 불명함이 재미있었던 걸지도? ww
221
>>1은 아마도 잘생긴 거겠지?
238
일단 못 생긴 건 아니다. www
A 「그렇지. 그 메일 보낸 거 1씨 였죠 w」
그 메일이라면 저번 신청 메일? 안 돼에에에에에
나 「평상시의 나는 신사니까, 안심해 주세요 www」
B 「왠지 신용이 안 가는 걸요 ww」
A 「ww 그럼 차, 나만 태워 주세요. w」
나 「아니, 사죄 삼아 두 분 모두 데려다 드릴께요」
A 「와아―w」
B 「고마워요. 그럼, 좀 더 마셔도 될까」
나 「그럼 나도」
A 「아니···안되잖아요 wwww」
244
운전해야 될 주제에 마시려고 하지 마라 wwww
250
확실히 B는 술이 약했는지 얼마 지나지 않아 몹시 취했다
얼굴이 빨게지고, 여러가지 푸념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슬슬 돌아갈까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였다.
A가 나에게 작은 소리로
A 「흠, 이대로는 B 위험하니까, 둘이서 2차라도 갈까요?」
나 「···진심입니까?」
나는 이쯤에서 A가 B를 핑계 삼고 있단 생각이 들었다.
생각해봄년 메일이라던가 만날 약속도 B를 거치고 있다 뿐이지.
A, B 둘 다 같이고.
A 「···농담이예요 w」
몇 가지 잡담을 끝내고, 자리에서 일어 섰다.
내가 낼까 하고 생각했지만 누군가 공기 못 읽는 녀석이
닭꼬치 너무 많이 먹어서, 각자 부담하기로 했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가장 많이 냈지만.
돈을 지불하면서 점원에게「스마일 주세요」라고 말하니까
「공교롭게도 품절입니다」라고 말했다.
254
품절 wwww
251
>>250
공기 못 읽는 녀석
너 잖아 ww
255
>>250
닭꼬치 ww네가 먹었잖아 www
257
가게에서 B 집이 가까웠기 때문에 먼저 B를 데려다 주기로 했다.
나 「또 시간 내줄 수 있나요?」
B 「응. 여러가지 의미에서 조심해 주신다면 w」
오늘 충분히 소극적이었는데···
나 「또 다음에. 메일 할께요」
B[예. 기다릴께요 w 오늘은 즐거웠습니다. 고마워요.」
B, 그렇게 말하고 손을 흔들며 전송해 주었다.
A 「괜찮은 거예요? 보통으로 데려다 줘도」
끈질기다. 생각 수준이 너무 중년 아저씨 스러워 A
나 「 아직 서로 잘 모르는 사이 잖습니까, 만난 시간도 짧고」
A 「시간은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호텔에 갈까
264
지금까지의 신사는 어디로 갔냐wwwwwwwww
261
A 대체 무슨 생각하는 거야 wwww
그런데 B 꽤 사랑스러운 느낌
260
1의 회화 스킬이 평범하게 뛰어나서 질투!!!
266
욕망을 필사적으로 억제하면서 A를 집(이라고 할까 맨션) 앞에 내려줬다.
나 「B씨, 나에게 조금이라도 마음 있는 겁니까?」
A 「없었다면 같이 식사할리가 없잖아요 w 물론, 나도지만 w」
조금 전부터 어프로치가 극심한데···
A 「뭐···아마 괜찮다고 생각해요」
나 「뭐가 말입니까?」
A 「다양하게」
나 「하···」
A 「그러면, 또 보도록 해요 w」
A 데려다 주고
지금
268
뭔가 이상하게 평범하다 wwwwwwwwwwww
271
웃기지마! 네 놈의 퀄리티는 이것이 아니잖아!
272
우선 공략 루트를 A인지, B인지 결정해야 될 거 같은데.
276
바보 같으니!!
집으로 데리고 가야 될 거 아닌가!!
283
이봐 www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대체 뭘 하라고.
B가 취한 걸 이용해 부축한 것만으로 나의 MP는 0다 www
그리고 여기 자택이 아니다.
288
>>283
설마 A의 집? w
289
B의 집인가?
293
반드시 디즈니랜드다
295
>>288 - 289
둘 다 아냐.
>>293
이제 디즈니는 그만해라 www 나로써는 이제 그거 흑역사다 wwwww
위에 적었던 여자 친구의 집이다.
PC 빌렸어
뭔가 메일 보내는 거 신청 받는 게 좋나?
297
>>295
뭘 이제와서 묻는 거야.
당연한 걸 가지고
299
좋아
B>>308
A>>315
298
여자 친구는 지금 뭐 하는거야?
303
>>298
그냥 자고 있어.
신청이나 해라↓
304
괜찬으면, 지금 만나주지 않을래?
307
결혼해 주세요
308
사랑한다.
313
>>308
wwwww
314
>>308
GJ!
315
지금 애인은 잊어
318
>>315
어이 심하다 wwwww
321
>>308>>315
양다리 플래그 www
324
양쪽 루트 동시 진행 wwww
327
>>308
>>315
wktk가 끊어지질 않아 www
329
>>308
>>315
고조되기 시작했다.
334
이봐 나는 여성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건 하고 싶지 않다
그런 것 인간으로서 최저의 행위잖아
보냈지만
338
과연>>1wwwwww
346
>보냈지만
데자뷰 wwwww
347
>>1
잠시 질문
A, B, PC 빌린 친구
이 세명을 연예인 중 닮은 사람으로 예를 들어줘.
348
>>1
그런데 PC 빌린 친구의 루트는 개척하지 않는 건가?
355
>>347
나 연예인 잘 몰라
>>349
이봐-wwwwww 벌써 자고 있다고 wwww
350
A한테 메일 왔다.
「 첫메일로 이런 겁니까 w 그럼 xx 잊게 해 줍니까∼w」
조금 간략히 썼지만, 이걸로 A의 그 이, 이름 알았다.
352
이것은 플래그 wwwwwww
354
>>350
A는 틀림없이 >>1 노리고 있다 www
357
그런데 A와 B 서로 알고 있으니까 양다리 플래그같은 건 결국 배드 엔드 밖에 없잖아.
362
>>357
>>1의 지금까지 행동 때문에 농담이었어요~www 라고 하면 용서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무섭다
361
이봐···사람 가지고 노는 건 적당히 해라
친구한테 할 것
>>370
A에게 다시 메일
>>380
370
밤잠입
385
우리 집 와 wwww
389
\(^o^)/
아무리 그래도 해도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잖아···
갔다오겠지만
394
>>389
\(^o^)/
391
이봐 잠깐 기다려!
이 에로게임 제작사 어디야?
398
>>391
디x니 랜드
403
>>398
www 타이틀은 「폼폼퓨린」인가 wwwww
426
다녀왔습니다···
429
빠르다!
432
이 무슨 조루 wwww
433
처음부터 무리라고 생각했으니까
435
>>426
어서와.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이야기해봐. 우리들은 웃지 않는다.
아마
441
우선 친구의 방을 노크
어쨌든간에 계속 노크
나 「이봐! 지금 TV에 속보가 떴어! 그리고 해일 온다, 해일!」
443
>>441
밤잠입이 아니야 wwww
444
>>441
너란 놈은 wwwww
447
>>441
이 무슨 바보 www
448
친구 「응···. 뭐···?」(조금 기분 안 좋아 보였음)
나 「아니, 별 거 없어. 단순한 밤잠입이다」
친구 「뭐?」
나 「밤잠입. 내가, 네 방에, 밤잠입, 오k?」
친구 「···」
나 「우선 방에 들어가도 돼?」
친구 「에∼. 안 돼··· 나 잘거야. 그리고 너 죽어.」
친구 방문 닫았고,
나는 커피 한 잔 탄 다음 다시 돌아왔다.
453
텐션 낮아 wwwwwwwww
455
안 쫓겨난 게 다행이다 너 www
458
A로부터 메일 왔다
「집 몰라∼w 1씨가 와줘w. 아, 하지만 오늘은 그만둬요 w」
제길 시끄러워.
누구 때문에 지금 기분 안 좋아졌다고 생각하는 거야.
461
누구 의 탓이라니····엉뚱한 화풀이 하지 마라 wwwww
462
그런데 B 한테 메일 안 온다···
벌써 자고 있는 건가?
463
B어떻게 된 거지? 또 메일 수신 거부인가?
467
친구한테 사죄할 생각으로 커피 가져도 갈 참이다.
내가 뭔가 잘못한 거 같으니까
468
www 이 자식 www
469
>>467
바보 wwww 잘못한 거 알았으면 내일 말해라 ww
471
그냥 자게 해라 wwwww
478
친구한테「화내는 얼굴도 귀여워」라고 말했을 때
일순간 입다물었던 것이 생각지도 않게 모에했다.
배에 일격 먹었지만
자 슬슬 라스트로 갈까
친구
>>487
A에게 메일
>>492
483
옆에서 자기
484
루팡 다이브
487
머리 맡에서 좋아한다라고 말해라
488
갑자기 래리어트
492
wktk
500
이건 다시 해야 겠네?
503
A에 대한 메일 다시
>>513
506
자 그럼 잠시 다녀 온다.
뼈는 추려 줘wwwww
-wwwwwww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wwww
512
지금부터 만나러 간다
513
폼폼퓨린
516
>>513
그거냐www
523
>>513
그러니까 어째서 폼폼퓨린 wwwwwwwwww
534
1은 아직인가···?
541
다녀왔습니다∼♪
죽어도 될까∼♪
542
어떻게 된 거냐wwwwwwwww
550
PC 기입이라는 거 보니 쫓겨나진 않은 거 같은데
548
우선 친구의 방을 노크
어쨌든 간에 계속 노크
나 「이봐! 이치로가 할복 자살해서 죽었다는 속보 떴다!」
555
친구 「부탁이니까···적당히 해줘···」
나 「아니, 할 말이 있어···」
친구 「에∼, 뭐? 빨리 끝내줘···부탁이니까···」
나 「좋아합니다」
558
좋아합니다
왔다━━━━(˚∀˚)━━━━!!
563
좋아합니다 wwwwwwwwwwwwwwwwwwwwwwwww
564
뒤에 붙는 말,
자고 일어난 여자의 모습은 매우 좋다.
566
>>1…너의 인생 wwww
시작됐다. wwwww
568
친구 「어···?하···?어···뭐···」
나 「( ˚д˚)」
친구 「어···어째서 갑자기 그런···거···, 뭐?」
나 「좋아한다」
친구 「···아, 응. 아하하 w 네? w」
나 「나···지금까지 말할 수 없었지만···너, 좋아한다」
친구 「···아, 네? 응. 아, 고마, 워···?」
573
>>568
뭐야 이거 wwww
생각 보다 정면 돌파라 웃겼다 www
578
>>1은 역시 바보다 www
580
친구의 반응에 모에!!
582
나 「한명의 여성으로, 사랑해!!」
친구 「농담? 응 ··· 왜?」
나 「너에 대한 기분을 억누를 수 없게 됐다」
친구 「····에, 진짜··?」
거짓말이지만···
584
너무 한다. 너 wwww
585
너 진짜 바보다 wwwwwwwwwww
588
이건 이제 되돌릴 수가 없어 ww
592
>>582
친구의 반응에 모에한 건 나만이 아닐 것 같은데
594
>>592
걱정하지마라, 나도 그렇다.
597
보통으로 「이봐 www 농담 그만하고 자라 www 그리고 죽어 www」
이러면 되는데 어째서 성실하게 생각하는 건가, 친구여
누구···?응? 누구 의 탓이냐···?
아···난가···(///)
친구 「에~, 벌써 늦었고, 이런, 이런 건, 일단 내일이라든지, 응, 내일 확실히 이야기, 하도록?」
이 때쯤 왠지 머리 속에서 떠오르는 말이 하나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말해 버렸다
나 「네 생각 했더니 발기해 버렸다」
끝났다.
600
wwww 필요 이상으로 끝났다 wwwwww
601
말하지마 wwwwwwwwwwwwwww
602
아니, 시작입니다
605
wwwwwwwww 너란 녀석은 wwwwwww
606
자중해라 wwwww
608
>>597
wwwwwwwwwww
613
1은 여자보다 VIP 퀄리티를 선택하는 건가 wwww
617
친구 「에! 뭐? 아···에? , 뭐가 어떻게 돼···?」
그 질문 이상하잖아 www 텐션 너무 올라갔다. 너 wwww
나 「저기, 욕실 사용해도 돼?」
친구 「에? 아, 응.」
그대로 도망쳐 왔다
어떻게 하지
A한테서 보낸 메일도wwww
621
이제 와서 후회냐 wwwwww
625
좋다 이 스레wwwwwwwwwwwww
626
너무 많은 게 시작되서 뿜었다 wwwwwwwwww
634
wwww네가 벌인 일이니까, 확실히 책임 져라 wwwww
647
다녀왔습니다―
649
>>647
이제 보고 듣고 나면 잔다.
652
성실하게 거절당하고 끝인건가?
661
친구 「조금 전···이라고 할까, 그거 진심···이야? 뭔가, 장난이라던가 아니고?」
나 「단순한 장난으로 이런 시간에 그런 말 할 거 같아?」
미안, 했다
친구 「응···. 그렇지. 아하하 w하, 잠이 다 깨버렸어 w」
나 「아―w 미안」
친구 「진짜―w」
나 「······」
친구 「······」
이제 싫다. 어째서 이렇게 된 거야?
664
>>661
너 은근히 M이다. w
665
>>661
피요히코와 재규어의 회화같다. 이거 wwwwwwwwwwwwwwwwww
673
친구 「에, 그래서, 인데, 말이지?」
나 「응」
친구 「하루정도 생각할 시간을 주면, 안···될까?」
나 「응. 괜찮아···라고 할까, 나, 돌아가는 편이 좋을 거 같은데」
친구 「아, 그렇지만 벌써 한밤 중이고. ···아무것도 안 하지?」
···진짜로 발기해 버렸다.
674
너, 스레 세운 걸로 인생이 바뀌고 있다 wwwww
676
인생의 전환기
677
>>673
또인가www
681
언제까지나 힘차게 달리는 것이 >>1의 퀄리티 www
688
나 「···아무 것도 할 생각 없는데.」
친구 「그럼 좋아. 이제 자도록 할까. 둘 다」
나 「응」
친구 「잘 자」
나 「아, 잘 자」
그런데 모두들! 나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은 거야아아아아아!
695
이제 친구 플래그로 오k
708
우선 A와 B에게 다시 플래그 세우고 나서 생각하자구
710
신청 받아서
A루트, B루트, 친구 루트, 할렘 루트, BADEND, DEADEND
어느 걸로 할지 결정해라
712
>>705
우선 친구랑 좋은 분위기 됐으니까
역시 그 쪽 플래그 먼저 생각하는 게 낫지 않아?
715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B파
729
아니··· 확실히 친구 반응이 예상 외로 모에했지만···
당연히 3명 중에서 안 시간도 제일 길고···
에잇!! 신청 받아 결정하겠어―!
>>738
733
친구플래그 일직선
738
3명의 플래그를 모두 부순다
748
>>738
너 wwww
752
>>738
\(^o^)/
754
역시 >>1의 운명은 플래그 크래셔 wwwwww
755
>>738
이봐 wwwwwwwwwwww
759
>>738
wwwwww
765
>>738
1의 행동력을 생각하면 위험하다
766
이건 진짜 뿜었다 ww
769
>>738
여기까지 와서 그건 wwwwwwwww
770
\(^o^)/
어중간하게 여러가지 시켜놓고 이 결말은 심하잖아 wwww
이제 됐어
끝내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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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의 기입은 끝났습니다.
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