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샤아에게
「MS에게 다리는 장식이에요. 높은 분들은 그걸 모릅니다」
라고 말한 기술병은, 샤아를 출격시키고 난 후 자기도 구자크로 출격, 이후 소식 불명
153
에바 구극장판의 라스트 신.
아스카가 신지에게
「기분 나쁘다」
라고 한 대사는 원래 다른 대사였던 걸, 성우 미야무라 유우코의 희망에 따라
수록 단계에서 급거 변경되었다.
161
마크로스 시리즈의 모든 이야기는 사실 극중극이란 형태이다.
그 세계에서 있었던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나 만화라는 설명
168
'사랑 기억하고 있습니까' 는 민메이 주연으로 촬영되고 마크로스함내에서 상영된 종전 기념 영화.
이건 꽤 유명한 이야기
덧붙여서, 건담과 같이
「전작에선 이렇지 않았잖아」
라고 태클 걸려도,
「이건 극중극인 영화니까 당연히 각색 된 겁니다.」
라는 대응이 가능하다고.
170
마크로스의 극중극 이야기는 아무리 봐도 처절하게 인기 없었던 마크로스Ⅱ를
공식 설정에서 떼내기 위한 방편이야w
244
엘가임에서 렛시가 신형 메카를 가지고 돌아온 에피소드
이 메카 입수의 교섭 조건으로 렛시는 무기 상인 아만다라에게 처녀를 줬다.
257
타나카 요시키의 대표작, 「은하 영웅 전설」의 타이틀은 사실 편집 담당이 자기 마음대로 붙인 것
원래 타이틀은 굉장히 창피한 것이라, 어쩔 수 없이 임시 변통으로 생각해 낸 것이라고
덧붙여서 다나카 요시키가 붙이려고 한 제목은「은하의 체스 게임」
389
슬레거가 죽기 전 미라이에게 모친의 것이라며 반지를 건네주지만 사실 그의 모친은 죽지 않았다
(역주 - 슬레거 = 퍼스트 건담 46화에서 도즐 중장과 같이 장렬하게 산화된 남자
여담으로 저 역시 하나 달자면, 미라이는 슬레거 말고도 두명 더 애인이 있었음(....))
394
>>389
그 설정에 대한 것에 대해 첨언
제작 당시 스탭 일동들은 사실 그것에 대해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다가,
후에 메카 디자이너 야스히코씨가 그린 슬레거와 그의 모친이 그려진 일러스트에
「아들을 잃은 모친은 어쩌구∼」
하는 코멘트를 적은 게 문제가 된 것이다. 그러다가
「사실 모친은 살아 있었지만, 바로 이 점이 슬레거 퀄리티」
라는 설정을 넣은 것이라고
393
∀건담의 디아나 여왕은 최종적으로 주인공과 지구로 오지만,
계속해서 거듭되온 냉동 수면의 영향으로 얼마 살지 못 했다.
568
>>393
원래 토미노는 그녀의 노화된 모습을 보여주려 한 것 같다.
395
밍키모모의 충격적인 엔딩에 대해,
그녀가 장난감 가게의 차에 치어 죽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 한 이유는,
당시 밍키모모를 제작하던 프로덕션에 대한 완구 업체의 지원이
시청률을 문제로 일체 끊어지는 바람에
그에 대한 복수 였다는 것
(역주 - 우리나라에선 '요술공주 밍키'로 유명한 밍키모모는 중간에 잠시 방영 중단이 되었는데
그떄의 엔딩이 바로 밍키모모가 교통사고로 즉사하는 것(...)
물론 이것이 화제를 모아 결국 다시 재방영되면서, 사고로 죽은 밍키가 환생하는 스토리가 이어집니다만, 저 같은 올드팬 이외엔 잘 모르는 이야기)
310
「터미네이터」에 나온 슈왈츠제네거는
원래 터미네이터역이 아니라, 히로인을 돕는 카일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
중간에 카멜론의 독단으로 아놀드는 카일 역에서 터미네이터 역으로 옮겨졌다.
631
G건담은 기세만으로 힘차게 달리는 애니메이션이라, 세세한 건 무시하고 넘어가는 것 같지만,
사실 다른 건담 시리즈 두어개를 합친 것보다 많은 설정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역주 - G건담의 소설을 읽어 봤는데, 여타 건담 시리즈보다 더욱 무거운 내용에
설정 역시 에반게리온 저리 가라할 수준으로 갖춰진 것에 놀란 적이 있습니다.)
633
「성전사 단바인」에 등장하는, 쟈코바 · 아온이란 이름을 가진 요정들의 수장.
그가 가진 수정 구슬은, 건담의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
713
야나세 타카시가 호빵맨을 만든 배경에는,
전시 중 · 전후에 일본에 밀어닥친 심각한 식량 부족과 관련이 있다.
당시 그는,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음식이 자기 마음대로 나에게 오면 좋을텐데」
라는 공상을 하곤 했다고 한다. 이때 자신의 체험에서 나온 것이
「곤란해 하는 사람에게 음식을 주는 히어로」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2007년 7월 27일 TV 방송에서 야나세는 인터뷰 도중
「궁극의 정의는 배고픈 자에게 음식을 주는 것」
이란 말을 했다. 거기에 주인공을 팥빵으로 만든 이유는
「바깥 빵 부분은 서양, 안의 팥앙금은 일본. 외형은 서양이지만 마음은 일본인이다.」
그렇기에 이런 컨셉으로 만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763
호빵맨은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자신을 정의라고 공언한 적 없다.
722
야부키 죠에겐 이복 남동생이 2명 있다
(역주 - 허리케인죠의 주인공)
726
·포켓몬 세계는 11살로 성인
·대부분의 남자는 성인이 됨과 동시에 포켓몬 트레이너를 목표로 한다. 그리고 좌절 한다.
·현실을 깨달았을 무렵에는 기술도 학식도 없는 마다오
·그래서 포켓몬의 세계에선 여성이 사회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다.
덧붙여 사토시(국내명 - 지우)의 선조는 대대로 마다오
(역주 - 포켓몬 공식 문고본에서 실제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750
사토시에게 연애는 10년 빠르다는 투로 말하는 무사시 (국내명 - 로사)에게
코지로우 (국내명 - 로이)가 우리들이 5년 늦은 거야 라고 투덜대는 이유는,
포켓몬 세계의 결혼 적령기는 15세 ~ 20세 이기 때문.
(역주 - 타케시(국내명 - 웅이)가 포켓몬 센터의 죠이(국내명 - 간호순)들에게 찝쩍된 이유가...)
867
나우시카에 등장하는 인간은 모두 진짜 인간이 아닌 인조 생물.
894
미야자키 하야오는 마징가 Z를 보고,
「이것은 새로운 장르가 된다!」
라는 투로 말하고 다녔다. 그런데 중도에 거대 로봇물들이 완구 회사의 돈벌이 수단으로 발전하자,
절대 완구가 되지 않을 디자인으로 나우시카의 거인병을 만들었다고 한다.
898
그런 것 치고 이웃집 토토로나 나우시카나 완구로 자주 나오는 걸
913
포켓몬 세계에는 일반적 동물이 보이지 않지만,
초창기에는 지구와 같은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설정 되있었다.
그러다 모든 동물이 포켓몬이란 설정으로 바뀌었다.
(역주 - 포켓몬 세계에 유통되는 육류나 유제품등의 식재료들은 모두 포켓몬에게서 얻는 것입니다.)
973
남국 소년 파프와군에서 주인공 파프와 군을 제외한 남자 캐릭터는 모두 호모다
974
남국 소년 파프와 군 작자의 도안 문제로 여자가 남자로 잘못 그려진 것이
그냥 모두 호모로 하자는 설정으로 나온 것
1000
이 만큼 뒷설정에 자세하면서 어째서 인생 설정은 모르는지 그것이 VIP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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