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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게임에 관련된 무서운 이야기


1

예를 들자면 여신 전생?






3

여신전생1을 하던 중 이노가시라 토막 살인 사건 이야기를 듣었을 때의 무서움은 굉장했다.





역주

진여신전생 1 에서 이노가시라 공원은 초반에는 들어갈 수 없는데
그 이유가 알 수 없는 이노가시라 공원에 토막난 여자 시체가 흩어져 있어
경찰들이 통행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헌데 진 여신 전생이 발매되고 1년 뒤
이노가시라 공원에서 여성의 토막난 시체가 공원 여기 저기에서 발견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12

성검전설 2에서 보스를 쓰러뜨리고 난 뒤




역주

성검 전설 2의 경우 보스를 쓰러뜨리고 난 뒤 특정 행동을 할 경우 100% 확률로
버그가 걸리는데, 가장 대표적인 게 보스 방에서 나갈 수 없는 것과 무기 입수가 안되는 것.
조금 확률이 낮은 게 플레이어 케릭터 중 하나가 사라지는 버그입니다.
어느 쪽이든 간에 리셋을 해야 되니.... 게이머로써는 가장 무서운 순간 (....)






17

내가 가장 쫄았던 건 토로와 휴일에서 나온 사진인데

그 2층 창문에 보이는 그거.... 분명히 심령 사진 맞지?










역주

2층 창문을 자세히 보세요.
















37

진 여신 전생 하던 중

어느 날 게임 팩을 꼽고 전원을 넣으니까 붉은 글씨로 화면 한 가득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빨리 지워라

이렇게 적혀 있던 것.....진심으로 무서웠다.





역주








65535분의 1 확률로 출현하는 메세지 입니다.

저도 이거 보고 진여신전생 팩을 팔아버린 기억이 있습니다 (.....)








46

영 제로 개발 중에 있었다는 버그도 무섭다.

콘트롤러로 움직이지도 않았는데, 케릭터가 자기 멋대로 움직이고 있었다던가

그 외에도 각종 이상 현상이 공식 홈페이지에 쓰여 있던데.






58

8월 32일





역주













65

>>58

으아아아아악!! 그건 생각해내고도 싶지 않아 ww





71

>>58

그 상반신 밖에 없는 남자 보고 깜짝 놀랬던 건 비밀 www






88

카마이타치의 밤 2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 무언가 옮기는 화면...

만든 회사에 전화해봐도, 알 수 없는 무언가 라고만 대답하고 알려주질 않아...






역주













111

개인적으론 게임관련이라면 身의 메모리가 가장 무서웠다.






역주

일의 발단은 2CH 게임 판에 올라온 하나의 스레드

내 플레이 스테이션 메모리 카드에 어느새엔가 본 적 없는 데이터가
아이콘은 파랑색, 노란색, 녹색 바탕의 모자이크로,
데이터 이름은 [身]의 한문자
누구 이 아이콘이 어떤 게임의 데이터인지 알려줄 수 있어?
가족들은 게임 전혀 안하기 때문에 짐작도 가질 않는다.




단순한 파손 파일이 아닌가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하지만 파손 파일임에도 파일명 身이 매우 깨끗하게 표시된다는 점에서 각하.
이후 숱한 가설과 의문점이 대두되었으나 제대로된 결론을 내지 못했고
아직까지 의문으로 남아 있는 이야기 입니다.



참고로 파일을 지우면 메모리에 저장된 다른 파일마져 파손됩니다.

















167

무엇보다 가장 무서운 건 게임을 껐을 때 검게 변한 화면 한가득

엄청나게 못생긴 얼굴이 보인다는 점이다!!





187

>>167

이건 모든 기종에서 전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