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
가
오
는
제
출
기
한
2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3
안돼에에에에에에에에에!!!
6
안녕하세요. 추가 시험
안녕히 가세요. 나의 여름 방학
7
학
점
미
달
재래
12
심
야
4
시의 격투
17
저
장
하
지
않
고
종
료
20
>>17
꺄아아아아아아악!!!!!!!!!!!!!!!!
23
낙제
의선고
27
제 수 마
발 이 라 지 세
재 하 요
39
이 제
아
무
래
도
좋
아
41
퍼온 것이 들통나 학
점
이
끝
났
다
63
어째서일까
방청소가 매우 재미있다
66
이 정도로 노력했으니까 분명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야.
....이라는 나의 망상
91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끝낼까
96
구글에서도.....
야후에서도...
위키에서도.....
베
낄
것
이
없어
116
평소에 시시해서 보지 않던 TV 프로그램이
이상하게 재미있어 진다.
125
에이 됐어, 기말에 보충하지, 뭐
......이것이 파멸의 시작이었다.
133
창문 밖에 솟아오른 태양
등줄기로 흐르는 식은땀
155
다 가 오 는
공 포
움 직 이 는
마 우 스
찬 양 하 라
구 글 신
180
오늘
이
제
출
일
인
데
에
에
에
.
194
>>180
혹시
다음달
이
아닐까?
215
>>194
그
러
고
보니
이번달이다.
정
말
로
감
사
합
니
다
아
아
아
225
하루히라도 볼까....
그리고 AM 7:00
리얼하게 우울하다.
231
세상의 중심에서 제출 불가를 외친 학생
237
제출 시간 고작 몇 분 차이로
교수가 받아주지 않았다.
울었다.
눈오는 겨울밤
242
머리속에서
완성된
훌률한솜씨의
레포트
276
너희들이 쓰고 있는 글 방식에 웃었다 wwwwwwwwww
313
아직 다 못했기 때문에 일부러 열리지 않는 EXE파일로 압축해서 넘기고
파일이 사고로 손상된 것처럼 우긴 건 나뿐인가?
317
>>313
천재가 나타났다!!!!!!!!!!!
321
>>313
이 방식을 당시의 내가 알고 있었다면..................
330
>>313
A4 24장 제출해야 되는
용지로
현실
333
도라에모오오오오옹!!!!!!!!!!!!!!!
342
아침 바람이 지금, 당신의 방 창문을 두드려도
화면만을 응시하며 미소짓는 당신
살며시 손에 든 휴대폰으로 2CH에 열중해서
시간이 가는 것을 깨닫지 못한 가련한 눈동자
하지만 언젠가 눈치채겠지.
그 레포트는 베껴적는 것만으로 반나절 넘게 걸린다는 걸
잔혹한 교수, 이윽고 괴로움이 시작된다.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파토스로 변명을 생각해내고
즉시 이불속에 쳐박히겠지.
청년이여, 신화가 되어라!!
역주
이 멜로디로 불러봅시다
543
>>518
이것은 나다 wwwwwwwwwwwwwwwwwwwwwwww
610
인생에 리셋 버튼은 없지만
전원 버튼은 있었다.
717
터무니없는
데이터 양
절망스러운
오차 계산
이론을 초월한
실험 결과
811
유 급
결 정
869
지금 눈치 챘는데.....
대학교 8학년생도 나쁘지 않잖아?
874
>>869
갈까?
8학년.....
880
>>869
공부....좋아하는 구나.
학생의 귀감이다
992
1000이라면 세계가 붕괴한다.
993
1000이라면 학점이 리셋
995
1000이라면 이 스레 본 모두가 2차원으로 넘어간다.
설정은 잘생긴 우등생
1000
1000이라면
이걸 보는 전원이
이 스레에 적힌 것들을 체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