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이야기 정리
>>1
키리를 좋아한다. 백합. 폭주하는 버릇이 있다.
키리
>>1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 애인이 있었다.
>>1과의 관계가 망가질 일은 없다고 선언. 좋은 사람.
A의 >>1에 대한 고백에 질투를 느낌.
A
동인녀, >>1을 좋아한다. 백합.
>>1을 좋아하는 걸 단념하지 않고 있다.
물론>>1과 키리 사이를 응원할 수 도 없다.
1.
>>1의 첫사랑, 키리.
2.
>>1의 집에서 키리에게 고백, 대답은 일단 보류
3.
같은날 >>1은 A에게 고백받음.
4.
다음날 학교에서 A의 고백을 거절, 그러자 A가 갑자기 도망감.
5.
일요일에 키리에게서 고백에 대한 답변을 주겠단 메일을 받음.
A는 보류.
6.
오빠가 가족에게 >>1이 2 ch하고 있는 것을 폭로.
현재까지의 진행.
14
>>13
그래, 그거였지.
고백할 때의 사람들의 백업이 굉장했던 게 생각났다.
15
>>13
잘했어!!
16
>>13
고마워 w
>>14
그래, 굉장했었지 w
모두에게 지지받아 여기까지 온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
19
>>16
이건 너의 노력 덕분이야 w
21
자아~ 그럼 키리씨에게 보낼 답변을 생각해보자! w
22
[어디서 뭐하고 놀까? 그리고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으니 개인적으론 우리집이나 >>1의 집이 좋은데.
(웃는 이모티콘)]
이것에 대한 답변 w
키리씨의 집이 좋단 의견이 있었지?
25
시간 꽤 지났는데 아직도 답신 안 보낸 거야?
26
집에서 라는 점이 매우 신경 쓰인다 www
27
>>25
아직 안 보냈습니다.
28
이번에는 급전개가 없을 거 같으니까,
평범한 내용으로 보내면 될 거 같은데.
30
내일 한가할 것 같으면 이야기할께~
31
>>28
그렇지.
가벼운 느낌으로 >>30을 보내겠어. w
33
키리씨 집에서 만난다면 차였을 경우 그대로 돌아가면 되니까 좋단 생각을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키리씨와 다시 한번 더 이야기하는 쪽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기도.
37
이전 스레에서도 썼지만, 키리씨 집이 좋을 거 같아.
그런데 고백에 대한 답변을 듣는 게 놀고 나서 라면,
노는 동안 >>1은 계속해서 두근거리고 있어야 되는 거잖아. w
41
>>37
......아?
생각도 못했어.
아아아아아아!!
그렇지!! 대답은 놀고 나서인가아아아!!
아아아!! 히이이이이!! 어떻게 하지?!!!!
차여도.....도망가지 않고 다시 말해볼께.
노력할 거야. 모두가 응원해주고 있으니까.
45
힘내라!!!
49
응원하겠어!!
50
오빠한테서 메일왔어.
[너 진짜 장난하지마. 지금 어떻게 된 상태야? 어머니의 반응은?]
당황하고 있어요. w
조금 불쌍하긴 하지만...
키리씨 상대가 아니니까, 모두들 마음 편하게 적어주세요!!
오빠에게 보낼 메일
>>58
58
나 사실 남자야.
62
뿜었다. wwwwwwwwwwwwwwwwwwwwwwww
67
>>58
뿜었어 www
보냈습니다
키리씨에게서 답신이 왔어.
[내일 아침 등교하면서 알려줘. 역시 안된다라거나 하면 안돼~ (웃음)]
그런 말은 안해....
하, 하지만!
72
답변 너무 빨라!!
오빠 진짜 당황한 거 같아. w
[.....어....진짜? wwwwww]
오빠...... 왠지 기뻐하는 듯한 느낌이....
일단 다음
>>80
73
오빠가 너무 심하다 wwwwwwwwwwww
76
오빠가 이 스레를 보고 있을 가능성이 wwwwwwwwww
80
이상한말 더 안할테니 담보로 뭔가 내놔.
81
협박 wwwwwwwwwwwwwwwwwwwwwwww
83
>>80
이건 wwwwww
84
>>80
멋져!! wwww 보냈어. wwwwwwwwwww
그럼 키리씨에게 보낼 메일....키리씨에게 보낼 것을 심의로 결정할께. w
헌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부드러워서 안심했어.
86
키리씨는 좀 더 초조하게 만들어도 된다고 생각해.
87
키리씨에게 답장 보내고 오빠를 놀려먹자!!
88
키리씨 메일에 모두들 플래그가 섰다, 착각하게 만들었네. orz
진정해, 나 w
평범하게,
내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좋을까?
89
이런 식의 답신은 어떨까요?
만나자 마자 [역시 안되겠어] 라고 말하면 어떻게 할 거야 ?
키리씨는 화난 얼굴도 사랑스러우니까, 보고 싶은걸 w
(웃음)
괜찮아, 키리씨와 노는 거 기다려지니까~
92
>>88
이런 느낌이 OK라고 생각된다.
93
>>89
이미 스나이퍼의 답변은 신레벨인가 www
가볍지만, 진심이 담겨 있는 느낌이 GJ 이다. ww
94
키리씨에게 보냈습니다. w
오빠, 인기 너무 많아. www
오빠한테 답장 왔어.
[지금 갖고 싶은 건? 어머니에겐 방금 전 건 농담이라 말하고 와.]
....우후후 w
다음 메일
>>100
97
하지만 거절한다.
100
케이크, 전부에게 하나씩. 일요일날 넘겨.
105
남은 케이크는 역시나....키리씨와 함께 w
107
>>100
보냈어. www
키리씨한테서 답장 왔어.
[내가 화내는 얼굴보단 1이 화내는 얼굴이 사랑스러운걸♡
뭐, 나는 우는 얼굴을 더 좋아하지만 (웃음)
나도 기대하고 있을께!]
....절대 안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키리씨가 우는 건 몇번밖에 못봤지만, 굉장히 예뻤어.
109
그렇게 말해봤자, 키리씨의 우는 얼굴은 >>1의 소유니까, 안 보여줄 거잖아 www
110
키리씨...너무 좋다....
113
키리씨, 변함없이 귀엽다 w
그리고 스나이퍼, 최고 w
114
>>109
창피하지만 wwwww
나만의 것이....되줬으면 해 (웃음)
>>110
와앗!! 키리씨는 내꺼니까!! 절대 넘겨주지 않을 거니까!!
오빠한테서 답장
[협박인 거냐, 이 백합여자. 그래서 케이크는 전부 얼마?]
협박입니다! 이 남자 좋아하는 오빠!!
뭐 이건 접어두고
다음 메일
>>120
117
그러고 보니 A에 대한 건...
119
오빠때문에 A씨가 잊혀졌다 wwww
120
그 정도는 알아서 생각해! 이 바보 개!!
124
>>117
A에겐 좀 더 시간을 주고 싶어.
내일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볼 생각이야.
>>120
심하잖아. www
보냈지만. w
오빠힌테 보내는 건 이 정도로 끝내고.
키리씨에게 답장 보내야 해 w
121
키리씨에게 보낼 메일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 키리씨 심술쟁이!!
후후, 기대하고 있을께.
이걸로 좋지?
125
>>121
음, 좋은 느낌인걸.
거기에 이런 건 어떨까.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같은 거.
126
키리씨에게 보낼 메일을 생각해봤는데.
[우우~심술쟁이!!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 거야.(웃음)
응, 나도 기대하고 있을께. 그럼 잘자~]
....나의 낮은 문장력에 절망했다. orz
127
>>121
>>125
귀여운걸 w
이걸 섞어보면 될 거 같은데.
130
합체해봤다.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우, 키리씨 심술쟁이!!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거지만.
131
>>129
이거 좋아 w
모두의 굉장한 문장력에 질투!!
133
>>130의 끝에.
나도 기대하고 있어~ 그럼 내일봐~ 안녕!!
이것도 추가.
134
>>129
메일 내용은 좋지만 www
합체라는 글자에 >>1이 흥분해서 코피를 뿜는 건 생각 안한거냐? ww
136
흥분하는 >>1, 너무 사랑스러워 wwwwwwwwwwwwwwww
137
전부 합체다!!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우, 키리씨 심술쟁이!!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거지만.
나도 기대하고 있어~ 그럼 내일봐~ 안녕!!
138
>>134
합체....
키리씨와 합....
.....잠깐 머리를 식히고 올께....
140
>>137
최고입니다
141
이걸로 보냅니다.
안돼, 망상이 멈추질 않아. w
144
>>141
실수하지마.
설령 실수를 해도 망상하는 걸 보내면 안돼 ww
149
>>143
망상하는 건 그만해 wwwwwwwwwwww
148
>>1의 진심!!!
절대 안 울거야!! 이미 울었지만. (웃음)
우우, 키리씨 심술쟁이!!
하지만 키리씨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도 좋을지도~
키리씨한테는 우는 얼굴 보여주지 않을거지만.
나도 기대하고 있어~ 그럼 내일봐~ 안녕!!
당신과 합체하고 싶어!!!
151
>>148
아쿠에리온 소재는 자중 wwwwwwwwwww
154
합체 wwwwwwwwwwwwwwwwwwwwwww
155
망상은 보내지 않아!
뇌내와 이 스레에서 말하는 걸로 참을 거야! www
키리씨한테서 답장 왔어.
[울려도 괜찮아? (웃음)
하지만 기뻐서 우는 건 좋지만, 슬퍼서 우는 건 보기 싫어.
그리고 나 이외에, 나 없는 곳에서 우는 모습 보이면 안돼~ (웃음)]
보여주지 않겠습니다!! 절대 보여주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흐르는 코피가 멈출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w
156
>>155
이건 꽤 기대할만한 내용이라 생각되는데?
157
>>155
우와아아!
뭐야, 이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문장은!!
키리씨.....
158
벌써 러브 러브 상태잖아. www
159
>>155
이 스레는 스나이퍼도 굉장하지만, 키리씨의 단어 선택도 꽤 위험하다 생각해 w
160
코피, 자중 wwwwww
161
그런데 오빠한테 메일은?
162
오빠에겐 벌써 메일 보냈어. w
덧붙여 답장은,
[닥쳐, 백합]
이었습니다. www
하지만 지금의 난, 키리씨와의 조금 야한 망상으로 기분만은 최고!!!
낙담하거나, 화내지 않아!!!
163
응, 울려도 좋아.
마음껏 울려줘!!
키리씨에게만 보여줄테니까....
아니 키리씨만이 봐줬으면 해.
다음 보낼 메일을 생각해봤다.
170
>>163
우아아아아.....전부 불태웠어. 새하얗게 ww
아아, 안돼. 얼굴이 너무 뜨거 !@#!@#)(#!@@$#&*!@#
....그런데 좀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이걸 BL로 바꾸면 나 '공' 인건가?
혹시나 키리씨와 기적적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내가 공이 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모두가 보기에는 어때?
177
키리씨가 공인게 좋아!!
178
>>170
모두들 야한 망상에 빠지니까 그 질문은 그만둬 wwwww
그리고 공은 키리씨다!!
182
키리씨가 공이라는 쪽이 많아아아아아 www
나...공이라 생각했는데....다른가?
>>178
야한.....아아아아!@#)!@*#)!(*@#(@)##!@%$$%
189
상관없는 나까지 두근 두근 거리고 있어 wwwwwwwwwwwwwwww
190
아...안돼.
기대가 멈추질 않아.....
이 두근거리는 가슴이 진정이 안돼.
어떻게 하면 되는거지. w
안돼, 진정해야돼.
만약 차였을 때 상처 입지 않기 위해서라도 진정해야해 w
후....하......후.....하.....
191
이걸 보내라!!'
응, 울려도 좋아.
마음껏 울려줘!!
키리씨에게만 보여줄테니까....
아니 키리씨만이 봐줬으면 해.
키리씨에게 다양한 얼굴을 보여주고 싶으니까.
절대 슬픈 눈물을 흘리지 않을 거야.
키리씨와 함께 있는 한 슬퍼질리 없으니까.
절대 울지 않으니까!
...기쁜 눈물이라면 조금 자신 없지만. w
194
이렇게 불타오르는 내용만 쓰면 내 코피와 미소가 멈추질 않는다구. wwww
키리씨 손이 !@#_)(*#!$^(*!@#*()!@&#)!@#
몸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에서 전부 핑크색 액체가 새어나올 거 같아. w
195
>>194
진정해 wwwwwwwwwwww
196
슬픈 눈물은 이제 흘리지 않아!
키리씨에게 보일 건 기뻐서 나오는 눈물 뿐이야!!
하지만 나도 키리씨의 눈물을 보고 싶은걸.....울어주겠어!!
- 30초 뒤 -
아아아아아아아!!!
방금 전 그 메일...울어준다는 게 아니라 울려준다는 거야...아아아아
202
그 30초 사이에
[울리는 건 내 역활이라구.]
라는 메일이 온다.
212
>>202
또 코피가 흐릅니다만.
213
>>212
어이 wwwwwwwwwwwwww
214
왠지 나까지 싱글벙글 웃음이 떠나질 않아 wwwwwwwwwwwwww
220
키리씨에게 답장이 왔어!!
[그럼 1은 내 앞에서 어떤 얼굴을 보여줄꺼야?]
...아아아아 wwwwwwwwww 위험해, 위험해 wwwwwwwww
이제 어떤 얼굴이든 보여주고 싶어요!!
226
>>1
키리가 바란다면 어떤 얼굴이든 보여줄께!!
이걸로 가라!!
235
[키리가 보고 싶은 얼굴은 전부 보여줄께. 아니 봐주세요!!]
이걸로 좋아?
모두들 너무 빨라서 따라갈 수 없어 wwww
236
잠시 다른 곳 보고 왔더니 이렇게 빨라진 건가 www
키리씨쪽 분위기가 밝은 게 되려 불안한걸.
일요일날 만나 놀 때까지 >>1의 기분이 나빠지지 않게 격려하는 느낌도 드는데....
아니 찬물을 끼얹은 것 같군, 미안해.
하지만 이대로 가면 어떻게 가든 나쁘게 끝날 것 같진 않아.
238
>>236
아니!! 이렇게 끊어주는 사람이 있는 게 더 든든해!
말하는 거 잊었는데.... 만일 일요일날 결국 안되면....위로 부탁해....
240
>>220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은 얼굴이랄까 w
키리씨가 내 여러가지 모습을 보고 싶다면, 전부 보여줄께!
이거 보내. 그런데 속도 너무 빨라 ww
243
>>240
보냈어 w
나도 따라갈 수 없어 wwww
244
>>238
위로해 줄게....여러가지 의미로...
245
>>238
물론. 성적인 의미로.
257
뭔가 모두들 무서워!! (웃음)
하지만 상냥하네....고마워. w
성적인 의미는 사양할께 wwww
답장 왔어.
[그럼 전부 보여줘. 대신 나 전용 이어야 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면 안되니까, 알겠지? (웃음)
나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은 것, 1에게만 보여줄께 ♡]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268
플래그? 이거 플래그 선 거 맞지?
플래그 왔다!! 라고 떠들어도 되는 거지?
.....웃음이 멈추질 않아....
272
>>257
대답으로 이런 건 어때?
그런 말 들으면 나 기대할지도 몰라~
키리가 좋다면...나, 키리 전용이 되고 싶어.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
키리에게만 보여주고 싶어...
274
>>257
[진짜?! 두 사람만의 비밀이 생기는 건가? 기뻐!!
키리도 나 전용의 키리가 아니면 싫어 ww
굉장히 즐거워. 오늘은 잘 수 없을지도 www]
키리 [>>1, 넌 내꺼야!!]
277
나, 포켓몬인 거야? wwwww
우선 >>272과 >>274을 섞어서 보냈어!
그런데 전용 전용 외치고 있자니, 자크가 생각나는 건 대체...
281
위험해. 동생이 돌아왔어.
PC 화면은 못본 거 같지만.
내가 기분 나쁘게 웃고 있는 걸 봤어. w
283
>>281
이번에는 동생 wwwwwwwwwwwwww
287
>>281
동생 왔다!!
289
[잘 수 없다면 같이 자러 가줄까? (웃음)
아직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일요일까지 기다려 줘,
착한 아이니까, 내 말 알지? (웃음)
그리고 나는 언제나 1 전용이야 ♡]
도와주세요. 코피로 인한 대량출혈로 죽을 거 같습니다. w
291
이 AA 같이 행동하면 진정할 수 있어!!!!
293
>>289
내 모니터도 코피로 새빨갛게 물들었다....
294
>>289
왔다!!
플래그 섰냐고 묻는다면?
분명히 섰다!!!
295
>>289
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왔다!!!!!
297
그 AA처럼 행동했더니.....동생이 비웃었다....orz
동생 [누나 wwwwwwwww 그거 개그? wwwwwwwww]
니 [아니야!! 나 지금 진지한 얼굴한 건데.]
동생 [눈에서 힘이 완전 풀린 얼굴이라 엄청 웃겨 wwwwwwwwwwwwwwwww]
무리였습니다. w
299
>>289
죽지마라!!
지금 옆에 동생을 남기고 죽으면 이래 저래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302
동생 wwwwwwwwwwwwwww
그리고 키리씨는 완전히 플래그가 섰습니다!!!
303
모두들 플래그 확정이라고만 말하고 있으니....
기대됩니다 www
이제 기대하는 걸 멈출 수 없어. w
동생은 내 침대에서 자고 있지만....
음!!! 귀여우니까 용서한다!!
하지만 잠은 자기 방에서 자라구....
다음 어떻게 하지!
307
그건 좀 위험 wwwwwwwwwwww
앞으로도 소리낼 일 많은데 wwwwwwwwwwwww
310
동생은 숙면 상태 (....자는 거 빨라 w) 이므로,
따끈 따끈 타임으로 돌아갑니다!!
....아아, 행복해서 죽을 거 같아요.
313
키리는 같이 자는 것만으로 만족하는 거야?
....난 그것만으론 만족 못해....
314
답장으로 이런 건 어때?
그럼 일요일날 같이 자자~
알았어~ 나 착한 아이니까 (웃음)
일요일까지 기다릴께.
그리고 나 역시 언제나 키리 전용이야!!
315
동생, 귀여워 wwwwwww
316
동생이 깨어나버렸어 w
내가 모니터 앞에서 이상한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www
318
>>316
자중 wwwwwwwwwwwwwwwwwww
319
>>313
>>314
섞어서 보냈어 w
>>315
응! 동생은 정말 귀여워!!
마구 응석 부려도 정말 귀엽다니까~ w
321
흘려 읽는 중이라 미안한데....
결국 오빠는 어떻게 된 거야?
324
>>321
그 후 메일로 떠들다가 무마해주기로 했어 w
오빠가 의외로 인기가 많아서 놀랬어. www
327
오빠는 우리들의 아이돌이니까 wwwwwwwwww
328
미안, 동생이 PC 쓸 일이 있다고 하니 교대합니다.
그럼 모두 잘자~
일요일까지 스레 남아 있다면 보고 할께~
336
>>328
수고했어! 그리고 우리들이 이 스레를 지켜줄테니 걱정하지마!!
337
>>328
수고했어! 그리고 내일 보고도 잘 부탁해 ww
너무 흥분해서 수면 부족인 채 나가지마 w
338
>>328
좋은 일이 있길 기대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