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즈카 오사무 전설 데즈카는 2차 세계대전 중 의사 공부를 했던 것으로 유명한데, 그를 담당했던 교수가 수업 도중, [이대로 가면 데즈카군은 환자를 죽이게 될 거야. 나쁜 말은 안할테니 의사보단 만화가가 되는 게 어때?] 교수는 데즈카가 수업 도중 계속 만화를 그리는 걸 알고 있었기에 그렇게 말했다. 일본 역사상 처음으로 부자 순위에 꼽힌 만화가는 데즈카 오사무이다. 매스컴은 그의 집을 취재하게 되었고, 그의 검소한 생활에 큰 충격을 받아 [백만 장자의 집, 외풍이 불정도로 낡았다] 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나왔다. 이에 자존심이 자극된 데즈카는 자신이 살던 곳을 친구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신축 아파트로 이사 대형 텔레비전이나 오디오, 그랜드 피아노등을 사넣었으나... 물건들로 방이 꽉차 일할 장소가 사라진 바람에 피아노 밑에 ..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