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18)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는다. 일년전 이맘때, 친구에게서 그녀를 소개받았다. 그녀는 친구의 애인이었다. 친구가 바텐더로 일하는 가게에 자주 놀러온 그녀. 이성으로썬 드물게 마음이 맞는 여자였다. 그 가게는 여자들이 즐겨 찾을 만한 곳은 아니었다. 오는 여자라고 해봤자, 뜨내기 손님이거나 남자와 함께 온 경우가 태반. 그마저도 마음이 맞을 만한 여자는 없었다. 그런 가운데 그녀만이 나의 온전한 대화 상대가 되었다. 가게에서 몇번인가 얼굴을 마주치는 사이, 친해져갔다.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거나, 동거하고 있단 이야기 여러가지 별 의미없는 농담과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거리가 가까워짐을 느꼈다. 이후 한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다. 가게에도 오지 않았고. 그러다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그녀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에게 친구와 결혼하게 .. 대학교 유급을 멋있게 적어보자 1 2주차 플레이 10 더블 임팩트 12 원 아웃 13 세컨드 러브 16 >>13 퍼스트 러브조차 달성 못했습니다만 wwwwwwwwwwwwwwwwwwww 19 >>16 울었다 wwwwwwwwwwwwwwwwww 31 타임 트러블러 46 킬러 퀸!! 어나더 원 바이처 더스트!! 64 계왕권!!! 65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86 언데드 107 시공간을 넘은 학교 사랑 121 네가 바라는 유급 133 TAKE2 163 앵콜 스테이지 186 TYPE-R 198 오버플로우 215 오버 스테이 217 넥스트 제너레이션 242 윤회 전생 245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 300 가장 중요한 건 이거지. 모든 여자 후배들에게 선배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는 점 304 >>300 여자 후배 : [......... 수수께끼의 건물을 발견했다 1 중국 사천성의 중심 도시, 성도 그곳에 세워진 이 빌딩, 겉으로 보기엔 그냥 평범한 건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게 조금, 아니 많이 이상합니다. 왼쪽위 창문을 주목. 창문 뒤로 기둥 같은 게 보입니다. 그럼 이걸 좌측에서 보지요. 이건?!! 건설 의욕.... 혹은 예산이 부족했던 걸까요. 아니면 중국 4000년 역사가 낳은 디자인인지? 2 쿠마모토역의 4층 5 >>2 뿜었다 wwwwwwwwwwwwwwwwwww 8 >>2 그 정도 심하지는 않아 ww 18 >>2 쿠마모토역이 어떻길래? 22 27 >>22 무슨 의미냐 wwwwwwwwwwwwwwwww 30 >>22 뭐야, 이거 ww 36 >>22 너무 허세부려서 웃었다 wwwwwwwwwwwwwwwwwwww 50 >>2 필사적으로 시골인 걸 숨기려 하고 있.. 한가해서 체포됐었다. 1 경찰은 역시 무서워... 하지만, 상냥하기도 해. 4 이건 어제 있었던 사건. 22살 니트인 나는 너무 한가한 나날에 괴로워하고 있었다. 언제나 VIP만 들여다 보고 있을뿐... 너무나 할 짓이 없었다. 평소처럼 VIP로 낚시질이나 하려던 중, 내 마음을 어떤 목소리가 들렸다. 6 7 또 너냐..... 하지만...재미있는 짓을 할려해도 그리 쉽게 아이디어가 생각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무슨 짓을 하던 간에 재미있을리 없는데... 뭐 예전에 했던 걸 할 수밖에 없나. 8 이건 베낀 건가? 어떤 스레랑 흐름이 똑같은데. 9 >>8 미안, 그때 그 인간이다. 10 나는 100엔샵에서 케찹을 샀다. 이번 준비물은 이것뿐. 이전과 같은 수법은 통하지 않을테고... 뭣보다 너무 심한 짓을 하면 이번에야 말로.. 한가해서 체포됐다 1 경찰은 무서워. 조그만 농담에도 금새 화를 내니까. 내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노래방에 사건이 생겨 경찰이 온 적 있지만 그때는 상냥했는데... 돌변하는 적이 무서워. 4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줘. 6 22살 니트인 나는 너무 한가했다. 그러던 중 어떤 스레와 만나게 된다. [경찰서 앞에서 죠죠 서기해봤다.] 이것....이 스레....진짜 재미있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이 스레의 >>1은 신이야. 농담이라 해도 이렇게 퀄리티 높은 일. 나는 평생 할 수 없을 거야. 여느 때처럼 VIP에서 뻘짓하며 놀까... 이런 생각을 하는 중 어디에선가 내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7 8 아니...너한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 하지만...그의 말도 일리가 있다. 두근...두근.... 내안에서 뭔가가 튀어.. 고양이를 키우게 됐다. 1 스콧티쉬 수컷 두마리야, 생후 반년된 큰 녀석과 작은 녀석 둘다 초 귀여워!! 이름 모집하는데, 부탁해 >>10 10 개 14 어이 wwwwwwwwwwwwwwwwwww 16 고양이인데 wwwwwwwwwwwwwwww 17 개라니 wwwwwwwwww 18 이웃 사람들 시선이 굉장해진다 wwwwwwwwwwwwww 19 좋아, 큰쪽을 지금부터 [개]라고 부른다 wwww 작은 녀석도 >>25 25 게로샤부 역주 '멋지다 마사루'에 나오는 조역 후밍의 또다른 별명 원문은 げろしゃぶ 29 섹시 코만도를 구사하는 고양이 wwwwwwww 36 이건 너무 심해 wwwwwwwwwwwwwwwwwwww 46 이름 불러봤다. [게로샤부!!] 이쪽을 돌아보질 않아 49 >>46 나라도 그런 이름에는 돌아보지 않아 wwwwwww.. 이전 1 ··· 37 38 39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