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가해서 체포됐다 1 경찰은 무서워. 조그만 농담에도 금새 화를 내니까. 내가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노래방에 사건이 생겨 경찰이 온 적 있지만 그때는 상냥했는데... 돌변하는 적이 무서워. 4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해줘. 6 22살 니트인 나는 너무 한가했다. 그러던 중 어떤 스레와 만나게 된다. [경찰서 앞에서 죠죠 서기해봤다.] 이것....이 스레....진짜 재미있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이 스레의 >>1은 신이야. 농담이라 해도 이렇게 퀄리티 높은 일. 나는 평생 할 수 없을 거야. 여느 때처럼 VIP에서 뻘짓하며 놀까... 이런 생각을 하는 중 어디에선가 내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가 들렸다. 7 8 아니...너한테 그런 말 듣고 싶지 않아. 하지만...그의 말도 일리가 있다. 두근...두근.... 내안에서 뭔가가 튀어.. 이전 1 ··· 8 9 10 11 다음